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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의 생각들

2015/8/25

평화롭게 자고있는 연희 모습을 보면 뭔가, 참, 다행이다… 혹은 고맙다… 행복하다… 이런 따뜻한 기분으로 가슴이 꽉 찬다. 

나를 온전히 믿고 무방비로 잠든 길에서온 생명이라니… 

우리에게 와주어 고맙다. (연희야, 살살 물어줘서 고마와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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